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구왕 통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암산 국민학교 멤버 == 코믹스판의 이름은 화기이며 일본판에서는 아라사키(荒崎) 초등학교로 나온다. 팀 이니셜은 암산의 로마자인 Am-San의 약자인 A.S. [[PTA]]에서 자주 논란이 되곤 하는 불량아들의 학교. 원래 초딩같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만화라지만, 이 학교 학생들은 그걸 넘어서서 [[북두의 권]]에서나 나올 법한 폭주족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학교 건물도 창문이 다 깨져있고 벽에 온통 낙서가 되어있는 등 세기말 느낌을 준다. 하지만 피구 실력은 백아팀과 마찬가지로 경기도 내에서 1,2위를 다툰다. 지역대회에선 그 백아팀이 1차전에서 붙었다가 맥없이 털리기도 했을 정도.[* 다만 이건 암산팀이 강한 것 뿐만 아니라 당시 민대풍 본인의 전략적인 실책도 한몫하긴 했다.] 백아팀에 비하면 인프라는 훨씬 떨어지지만 훈련 강도가 자비없는 만큼 실력파 선수들만 모여있다는 듯. 거기에다 애니판 한정으로 오니즈카 토라조라는 감독이 암산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데 많은 기여를 하기도 했다. 멤버들 역시 주장인 태백산에 대한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데, 강도 높고 자비없는 혹독한 훈련에도 주저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한다. 일례로 통키를 비롯한 태동팀 멤버들이 암산국민학교로 견학을 왔을 때 태백산의 요청으로 더블슛을 보여 줄 기회가 있었는데, 통키와 맹태 vs 태백산 이렇게 2:1로 승부하게 되자 통키는 대결 숫자를 맞추자며 2:2로 승부를 요청했다. 태백산은 코웃음을 쳤지만, 구색을 맞춰주기 위해 강민철을 끼워 주며 '''여기 서있기만 하면 되,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마라'''라고 명령했고, 강민철은 1초의 주저함도 없이 "네" 라고 응했다. 뒤이어 맹태가 강민철에게 공격을 날렸는데 강민철은 코앞까지 공이 날라와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으며 조금의 미동 하나 없이 '''가만히 서있었다.''' 옆의 태백산이 공을 잡아주기는 했지만, 얼굴에 공을 맞는 한이 있어도 강민철은 태백산의 명령대로 가만히 있었을 것이다. 주장 태백산의 카리스마가 엄청난 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